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개그맨 김준호의 체중 감량으로 위고비가 핫하죠?
위고비 성분인 GLP-1 호르몬 활성화 방법을 알면, 월 100만 원의 비싼 가격과 부작용 걱정 없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사진출처 노보 노디스크 제약]
위고비 성분, GLP-1의 정체
GLP-1은 Glucagon-Like Peptide-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의 약자로, 주로 소장과 대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L세포에서 분비)입니다.
우리 몸에서 혈당 조절, 소화 지연(포만감 유도), 식욕 억제 등을 담당하는 호르몬이죠.
따로 주사를 맞지 않아도 음식물을 섭취하면 저절로 나오는 장에서 나오는 호르몬이라는 거죠.
즉, 음식을 먹으면 GLP-1 호르몬이 나오면서, “아, 나 배부르구나(포만감), 그만 먹어야지(식욕 억제)”라는 신호가 뇌에 전달되는 거죠!
많이들 아시겠지만, 장과 뇌는 고속도로처럼 연결되어 있어 장 건강이 식욕억제,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위고비 주사는 GLP-1의 유사체로 이 소화 지연, 식욕 억제의 효과를 이용하여 체중 감량의 효과를 노리는 약입니다.
즉, GLP-1이 ‘배가 불렀다고 알려주는 배부름 신호’라면
위고비 약인 GLP-1 유사체(세마글루타이드)는 ‘배고파도 배부른 척하게 만드는 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고비약 부작용 및 단점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설사, 변비, 현기증, 소화불량 등과 같은 소화기 관련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고비 약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함에 따라 췌장에 부담이 증가하면서, 급성 또는 만성 췌장염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탈수로 인해 신장 기능이 악화될 수 있으며, 탈모가 발생한 사례도 종종 보고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 달에 100만 원 가까이 되는 약 비용도 부담인데,
약을 중단하는 순간 꺼졌던 ‘식욕 스위치’가 다시 켜지면서 대부분의 경우 요요가 오고,
이전보다 더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급격한 체중 감량은 성공했지만, 근육이 함께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더 살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는 얘기죠.
GLP-1 자연적으로 생성하기
‘유퀴즈’에 출연했던 다이어트 최고 권위자인 최형진 교수는 뇌와 식욕의 상관관계를 10년째 연구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조언을 해달라고 하니 화면을 정면으로 보시면서 “여러분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라고 했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다 아는 식상한 방법도, 원리를 알면 실천하고 싶어지실 거예요!
일정한 식사 루틴 지키기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하시겠지만, 일정한 식사 루틴을 지켜야 우리 몸이 리듬화되면서,
밥을 먹었을 때 장에서 GLP-1 분비가 잘 되어 저녁이나 밤에 폭식 욕구를 차단해 줍니다.
또한, 장내 미생물들이 안정된 단쇄 지방산 생산 리듬을 유지하여 장 건강과 대사를 개선합니다.
쉽게 말해, 장이 건강해진다는 얘기죠!
식사 순서 지키기
요즘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대두되면서, ‘야채 먼저 먹기’는 한번쯤 시도해 보셨죠?
그 원리는 간단합니다.
- 야채를 먼저 먹으면 대장에서 L세포를 자극해 GLP-1 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 단백질을 중간에 먹으면 GLP-1 호르몬 신호를 강화하여 뇌로 전달합니다.
-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먹으면 혈당이 완만하게 증가하여 혈당 스파이크가 줄어듭니다.
즉, 식사 순서를 지키면 장 -> 뇌로 포만 신호가 잘 전달되어 식욕 억제, 폭식, 과식을 방지해 줍니다.
항산화영양제 챙기기
식사 루틴과 순서를 지켜도 잘 안 될 때는 ‘나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몸이 고장나 있는 것일 수 있어요.
활성산소가 장 점막의 호르몬 수용체 민감도를 떨어뜨리면,
GLP-1 같은 호르몬이 나와도 기능 저하로 신호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얘기에요.
항상화 효과가 뛰어난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회사다니면서, 아이챙기면서 일일이 챙기기 어렵다면 항산화 영양제라도 챙겨서 먹어보세요!!
가장 중요한 항산화 영양제로는 글루타치온, 코엔자임Q10, 비타민C, 오메가3가 있습니다.
특히 글루타치온과 코엔자임Q10은 호르몬 수용체 감수성 회복과 L세포 에너지 회복에 도움을 준니다.
GLP-1 감소시키는 설탕, 밀가루 줄이기
설탕은 장내 유해균을 빠르게 증식시켜서 바로 GLP-1 호르몬 분비를 감소 시키고,
밀가루는 장기적으로 장내환경을 매우 척박하게 하여 GLP-1 생성감소로 이어집니다.
매일 설탕과 밀가루를 완전히 끊는 것은 어렵지만,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줄여보면 장내 환경 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웠던 것들이죠?
위고비로 나갈 100만 원 아낀다 생각하고, 이 4가지 중 한 가지부터라도 시작해보세요!